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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Explorer - 안드로이드 루트영역 탐색기 앱



루트 익스플로러하면 안드로이드 초창기때부터 나온 뿌리깊은 역사의 앱이라고


알고 계실겁니다. 물론 다른 루트탐색기 어플도 많이 나왔지만


뭐든 시장선점이 중요하듯 루트익스플로러만큼의 성공을 거둔 앱은 많지 않은듯 보입니다.




지금부터 루트익스플로러를 루익이라고 하겠습니다. 루익은 현재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상태입니다. 어플의 가격이 4500원정도 하니 22억원 정도의 수익을 올린 어플이네요.


글 플레이 링크 )



어플을 실행하면 위와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루트탭과 저장공간 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루트탭에는 내부적인 시스템 파일 등 기기 전반을 제어하는 어플과 파일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장공간 탭에는 일반적인 SD영역이라 불리우는 공간이 나타납니다. 이 폴더들은


폰을 컴퓨터에 연결했을때 나타나는 그대로를 보여줍니다.



루트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데 꼭 루트권한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앱을 구매 하셨다면 루트영역에 접근하기 위해 구매하셨으리라 봅니다. 


루트영역의 제어가 필요없다면 다른 미려한 디자인의 무료탐색기 어플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어플을 찾아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같은 개발자의 루트기능만을 없애서 판매하는 


익스플로러 라는 어플도 그 대안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익스플로러 링크 )




일단 어플의 하단바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하단바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즐겨찾기, 새 항목, 검색, 정렬, 닫기, 옵션 으로 구성됩니다.



즐겨찾기(책갈피)는 미리 파일이나 폴더를 즐겨찾기 설정해두어 빠르게 접근하거나 


파일을 열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저는 사진을 옮기기 위해 스크린샷폴더와 카메라폴더를


즐겨찾기 해놓았습니다. 다운로드 폴더 또한 설정해놓으면 다운받은 파일에 대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집니다.



새 항목버튼은 여러가지 기능을 합니다. 폴더나 빈 파일을 만들수도 있고 탭을


추가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구글드라이브나 드롭박스 탭을 추가하면 해당 어플 없이도


저장소에 바로 접근할 수 있고 파일의 저장, 복사, 삭제 등 모든 작업이 가능합니다.


네트워크 탭은 제가 nas구축을 해놓지 않은 상태여서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nas서버


구축 후 설정하면 네트워크 탭을 통해 서버에 접근가능하다고 합니다.




검색버튼은 일반적인 하위폴더에 대한 검색을 해주고 정렬방식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검색의 경우 루트탭 최상위에서 찾고자 하는 파일을 검색할경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립니다.


몇단계정도는 진입 해준 후 검색하셔야 수월할듯 하네요.



설정


설정은 두 페이지 정도가 되고 세부적인 것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보기 모드를 통해


윈도우의 그것처럼 어떻게 표시할지 설정할수 있고 Theme에서는 앱의 테마를 결정합니다.


나머지는 한번씩  읽어보면 이해할만한 내용이네요.



이런 네가지 종류의 테마설정이 가능합니다. 네번째 테마는 바탕에 홈 배경화면을


깔아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니 투명 어플인것같은 착각이 드네요.



루트영역 변경



이런 루트역역에 손을 댈수 있는 어플을 사용하면 뭔가 하나 해봐야겠죠.


저는 카메라 촬영을음 없앴습니다. 해당 위치의 camera_click.ogg와 camera_focus.ogg를


없애주거나 위와같이 파일명을 바꾸어주면 카메라 촬영시 촬영음이 나지 않게 됩니다.


또한 system/app경로 안에는 우리가 그토록 증오스러워했던 통신사 어플과 기본어플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입맛에 맛게 삭제해주시면 더이상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는


일은 없겠죠.



왼쪽의 사진은 권한 설정창입니다. 미려한 UI는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 정말 이뻐진 편에


속합니다. 만일 SD영역의 파일이나 .apk를 루트영역으로 가져왔다면 왼쪽 사진과 같이


권한설정 이라는것을 해줘야 합니다. 원래 설정된 권한과 다르다면  무한부팅에 빠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루팅에 관한 지식이 없으면 함부로 파일을 지우거나 변조하지 않는것을 추천.



기능과 특장점



파일이나 폴더를 롱터치 했을때 나오는 옵션 창입니다.


이곳에서 책갈피 추가가 가능하고 파일을 열어 수정을 하거나 다른 폴더로 이동, 삭제 등이


가능합니다.


눈여겨 봐야할것은 '보내기'버튼입니다. 제가 아이폰을 쓰지 않고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이유와 일맥상통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선 내부 저장소나 외장SD카드를 통해 개별적인


파일 관리가 가능합니다. 때론 다른 어플들 끼리 이것을 공유할수도 있죠.



비록 지금 루트익스플로러라는 사용자 앱을 통해 SD카드에 접근해 있지만


이 어플에서는 카메라 앱이 찍은 사진도 볼수 있고 동영상 재생도 가능하고 파일을 옮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어플에서 이처럼 작업을 할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블루투스가 연결되어 있는경우 블루투스 버튼을 눌러주면 전송을 해주기도 하고


사진들을 카카오톡, 행아웃 등 메신저 어플로 내보내주면 전송할사람을 선택해 사진을


전송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드라이브나 드롭박스를 선택해준다면 해당어플을 들어갈 필요없이 업로드 해주기도 하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내기상의 옵션은 현재 스마트폰에 설치된 어플에 따라


조금씩 변하게 됩니다.




결론


루트 영역 제어를 위해서 꼭 이 앱만 있어야하는건 아닙니다. 내부저장소에 접근하는것은


더 많은 대안을 가지고 있죠. 오랜시간을 두어 살펴보지 않는다면 기능을 모두 사용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4500원이라는 약간은 부담스러운 가격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미려한 UI를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씁니다. 저를 제외한 50만 다운로더들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습관의 무서움 같습니다. 이미 구입한 후 많이 사용해서 익숙해진 어플에서 다른앱을


구매해 옮겨가기 싫은것이죠.


이 앱보다 파일관리가 쉬운 앱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지속된 업데이트와 많은 사용자 층이


보증해주는 사용성과 안정성을 믿어보실 분들은 충분히 구입할만 한 어플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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