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알칸타라 케이스 리뷰

오늘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알칸타라 케이스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삼성에서 갤러시 S8 세대에 알칸타라 케이스를 정식으로 발매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판매량이 적었었는지 바로 단종이 됐는데

그 이후에 중국에서 유사한 형태의 케이스를 만들어 팔고 있었네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12.98 에 주문했고 한국까지 무료 배송이었습니다.

10/06에 주문해서 10/17에 최종적으로 배송 완료 됐습니다.

중국에서 주문한것 치고 11일이면 엄청 빨라졌네요. 예전에는 30~45일까지도 걸렸었는데 말이죠.

 

포장상태는 아래 사진 처럼 정품스럽게 트레이에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포장 앞면

포장 뒷면

후면에는 삼성 로고가 있고 안쪽에는 파손 방지 및 형태 유지를 위한 폼이 있습니다.

폼 안쪽으로는 무려 인증서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안쪽은 부드러운 동일 알칸타라 재질로 마무리가 되어있어

스마트폰에 스크래치를 낼 일이 없이 잘 보호해주고있습니다.

알탄타라 정품로고가 안쪽에 찍혀있습니다.

 

그리고 뒤쪽으로는 삼성로고가 찍혀있습니다. G 글자가 약간 흐릿하게 찍혀있네요.

전체적인 구조는 측면과 상단은 막아주고 하단은 뚫려있는 일반적인 하드쉘 타입의 케이스입니다.

다만 전원버튼과 볼륨조절버튼은 덮여있는 타입입니다.

 

카메라 테두리 부분과 버튼은 하이그로시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어 포인트를 주고 있네요.

 

이제 노트10 플러스에 장착해봤습니다.

카메라부분과 플래시, 그리고 상단 마이크 부분은 꼭 정품케이스 처럼 유격없이 딱 맞습니다.

스마트폰 체결할 때는 상단부터 집어 넣고 하단 개방부를 살짝 눌러주면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부드럽게 들어가도 쉽게 빠지지 않고 견고하게 잡아주고 있습니다.

 

케이스하단이 개방형이라 노트10 밑부분이 노출되서 약간 걱정되지만

핸드폰을 뒤집어놨을때 디스플레이는 바닥에서 약간 이격되어있어 스크래치가 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알리익스프레스 노트10 플러스 알칸타라 케이스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정품이 아니더라도 부들부들한 뒷면과 핏한 느낌으로 13,000 원 정도의 값어치는 하는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노트10 뿐만아니라 기타 삼성 제품들 모두 알칸타라 케이스가 나와있으니 한번쯤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