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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기능

[Task] USB 테더링 사용하기 - 통신사 와이파이를 이용해 노트북연결하기

by 데스윙 2014. 1. 11.


USB 테더링 사용하기

통신사 와이파이 테더링을 통해 노트북에서 사용하기


저는 현재 갤럭시 넥서스를 KT의 3G 34요금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량이 100Mb로 매우 적은 편이죠


해서 항상 통신사 와이파이를 잡아가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이 노트북은.. 그럴수가 없죠. 그동안 정말 급할땐 와이브로 에그를 이용해서


잠깐잠깐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에그도 단순 웹검색은 속도도 괜찮고 생각보다 데이터를 많이 안쓰긴합니다.)


하지만 동영상감상이나 더 빠른 속도를 원할때는 답답하죠 ㅜㅜ


이럴때 사용할수 있는 스마트폰의 좋은 기능이 USB테더링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USB테더링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스마트폰의 3G통신을 노트북에서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비슷한것으로 핫스팟과 블루투스 테더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바로 USB테더링은 스마트폰이 잡은 와이파이를 중계해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샷으로 보시다 시피 현재 핸드폰은 olleh_GS25라는 와이파이에 연결되어있고


노트북과 미디어 기기로 연결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노트북은 어떠한 무선랜에도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며


갤럭시 넥서스의 미디어 폴더가 자동으로 떠 있습니다.





설정에 보시면 더보기 탭이 있습니다.


평소에 핫스팟을 한번이라도 설정에 들어가서 켜보셨다면 익숙하시겠네요.


더보기 탭에서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을 눌러줍니다.





그럼 위와같은 창이 뜰텐데 맨위에 USB테더링을 On해주시면 모든게 끝납니다.


오히려 핫스팟 처럼 비밀번호 설정이 없어서 더 간편하겠네요.


(USB에 직접 연결된 노트북에만 사용하는 것이니 비밀번호가 필요없겠죠.)





누르면 컴퓨터에서는 잠깐동안 식별중이라는 문구가 뜬후..





위와같이 인터넷에 연결되게 됩니다.


눈썰미 있으신 분들은 무선랜의 휴대폰 전파 막대기의 모양이 아니고


랜선을 직접 연결했을때와 같은 아이콘이 뜬것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연결되게 되면 핸드폰에는 연결되어 있는 동안


네비바의 저 아이콘이 떠 있게 되고 당연한말이지만 


이때부터 이동식 디스크로의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p.s. 혹시나 모르는 분, 혹은 잘못알고 계신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노파심에 올려봅니다.


속도는 딱 스마트폰에 연결된 무선랜의 속도까지밖에 나오지 않겠지만


노트북의 보다나은 cpu의 영향으로 좀더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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